리사수 AMD사퇴 IBM 이직설 사실인가 루머인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및 정리가 하단에존재합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떠돌았던 AMD CEO이자 망해가던 AMD를 살리고 인텔과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정도로 회사를 일으킨 AMD의 영웅 리사수 CEO가 AMD CEO자리를 사퇴하고 IBM 사장으로 이직한다는 이직설이 돌았다.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살펴보도록합시다.

추가로 리사수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려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루머의 시작

 

https://wccftech.com/exclusive-lisa-su-considers-a-role-beyond-amd-and-prepares-a-successor/

 

루머의 시작은 위의 링크로부터시작된다. 해외 IT 매체 Wccftech 에서는 단독보도라고 말도안되는 루머를 사실확인없이 올리게된다.

해당내용은 다음과같다.

 

번역기로 번역한거라 오역이있을수있습니다.

 

"단독보도를 전하기 앞서서 몇가지 얘기할게 있습니다.

이 소식은 이전에 내가 Raja Koduri, Mike Reyfield, Jim Anderson, Frank Azor같은 고위 간부들에 관한 소식을 받은 출처와 동일한 곳이라 신빙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AMD의 Lisa Su, IBM의 역할

Lisa Su는 AMD의 CPU 측면을 역전시키고 PC 시장을 다시 한 번 경쟁력 있게 만드는 등 가장 성공적인 CEO 중 한 명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녀를 AMD의 기둥으로 생각하고 싶어 하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야망을 갖고 있으며 그녀가 이직하고자 하는 기업의 고위층에는 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나의 소식통에 따르면 Lisa Su는 Ginni Rometty를 대신하여 

IBM의 CEO 겸 사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IBM에서 2위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Lisa Su가 모든 회사들 중에 왜 IBM을 선택했는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것은 그녀가 오랫동안 원했던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Lisa Su는  AMD의 Rome CPU를 내일 출시할 예정이며, 지금까지의 정보를 종합했을때,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회사를 재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견고한 상태로 만들고 떠나는 것은, 후임자가 일을 처리할때 상당히 쉬워진다는 얘기입니다. (적어도 Intel이 AMD의 Zen에 대응할만한 것을 내놓지 않는 이상)

그러나 Lisa는 AMD내에 존재하는 사람들 중에는 만족하지 못하였고, 결국 최근에 외부에서 채용을 시작하였습니다.

 

 

 

Rick Bergman, AMD의 CEO로 인계

AMD는 최근 Synaptics의 전 CEO인 Rick Bergman을 PC 및 Semi-Custom 사업의 리더로 데려왔으며, 진짜 이유는 Lisa Su 그녀가 떠난 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Rick Bergman은 AMD와 Synaptics에 대한 그의 과거 경험을 고려해 볼 때 훌륭한 후보자가 될 것이며,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근거가 되는 성격입니다.

Bergman은 중요한 비즈니스 리더십 경험을 포함하여 3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이 있으며, 그 이전에는 2011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터치, 디스플레이, IoT 및 생체 인식 솔루션을 포함한 휴먼 인터페이스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개발업체인 Synaptics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2009년 5월부터 2011년 9월까지 AMD 제품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였으며 2006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 AMD 그래픽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Bergman는 AMD에서 서버, 클라이언트, 임베디드 및 게임 콘솔을 통해 AMD 고객에게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그래픽 칩을 제공하고 단일 실리콘에 그래픽 칩과 프로세서를 배치하는 기술을 주도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2006년 AMD가 ATI를 인수 할 때까지 Bergman은 ATI PC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 책임자였습니다.

-AMD 관계자의 제보

 

 타임 라인이 진행되는 한, 나는 내가 들었던 것을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계획이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음을 다시 상기시켜줍니다.

제 소식통에 따르면, Lisa Su는 현재 Rome가 출시한 후 가을에 떠날 계획입니다. 그녀의 후임자 (예 : Bergman)에게 90일 기간을 준 후 IBM으로 떠날 계획입니다. 그녀는 잠시 동안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모든 징후는 잘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IBM은 한때 컴퓨팅 분야에서 최첨단 기업 중 하나였지만 그 이후로 서서히 꾸준히 한결같이 자리 잡았습니다.

Lisa Su가 IBM에서 매우 긴 시간 동안 IBM의 최고의 자리를 원했던 것을 생각하면 IBM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빠른 오피셜

리사수 회장은 해당 루머가 퍼지기시작하자 빠르게 공식트위터를 통해 "루머를 믿지말라 나는 amd를 사랑한다 아직 최고의자리는 오지않았다 " 라고 전했습니다.

 

 

리사수 그녀는 누구인가?

 

범상치않는 사징취임이전 경력

리사수는 대만 출신으로 2살에 미국이민을했으며 1995년 IBM반도체 R&D부서에서 이사부터 최고경영기술자문이었고 2006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2007년에는 프리스케일에 CTO자리로 이직해 연구 지휘업무를 하였고 프리스케일 부사장겸 총책임자로 2009년에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했습니다.

 

본격적인 AMD이직 그리고 CEO취임

2012년 AMD 부사장겸 총책임자로 이직하였고 2014년 마침내 AMD의 사장 및 CEO로 취임합니다. 당시 주가가20달러에서 1~2달러로 폭락할정도로 망해가는 AMD를 일으켜세우기시작하였습니다.  그첫도약으로 RX200시리즈 그래픽카드 가격을 낮추는것이었고 그로인해 판매량이 굉장히늘었으며 콘솔게임기 시장에 진출하여 플레이스테이션4,엑스박스원등에 AMD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여 AMD가 다시일어날 원동력을 다졌습니다.

 

라이젠 혁신의 시작

2017년 AMD사의 운명을 걸고 개발한 젠 마이크로아키텍쳐를 기반으로한 라이젠 시리즈 CPU를 투입하였고 덕분에 오늘내일하던 회사는 단숨에 CPU시장에서 인텔을 위협하는 2인자로 강림하게된다. 사실상 라이젠이없다면 AMD는 망했다고봐도된다.

 

젠2 라이젠3세대-현재

젠2 라이젠3세대 이제는 거의 인텔의 발밑아니 턱밑까지 쫓아왔다. AMD는 더이상 CPU시장에서 약세의 회사가아니다. 출시와동시에 품절대란 7나노공정으로 인텔의14나노 공정을 가격과 성능 모두 따라잡았다. 아마 내년에는 1위2위가 바뀌지않을까싶다.

 

 

 

개인적인 의견 및 정리

정리해보자면 아마 증권가의 찌라시가아닐까싶다. AMD의 주가를 떨어뜨리려고 찌라시를 뿌린걸 WCCFTECH에서 사실로받아들여서 작성한듯싶다. 리사수는 아직 최고가 아니라고 아직 AMD를 떠날생각은없어보인다. 솔직히 망해가는기업 엄청키웠는데 아들딸같은 기업을 버리고 갈려는 CEO가있을까싶다. 앞으로도 리사수는 그저 빛사수 빛빛빛입니다.

앞으로의 AMD와 리사수의 행보가 너무나 기대가됩니다. 인텔 더이상 부동의 1위가 아닙니다. 내년엔 따라잡힐수있습니다. 분발하세요!

 

라이젠 3700X 어제 구입했는데 빠르게써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