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일본 CPU판매량의 68.6%, AMD 마더보드 점유율20%이상증가

하단에 항상 정리한 내용이있으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오늘은 AMD CPU 라이젠에관한 소식두가지를 가지고왔습니다.

라이젠이 국내 CPU 판매점유율 50%를 돌파한것에 이어 일본에서도 68.6%를기록하고있으며 AMD의 마더보드(메인보드) 점유율이 20% 이상 증가했다는소식입니다.

 

일본 CPU판매량의 68.6% 압도적인 점유율 AMD 라이젠

첫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AMD의 프로세서 판매량은 일본에서 가속화되어 직판 매출의 68.6%를 차지하고있다고합니다. AMD가 독일과 같은 일부지역에서 진전을 이루고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다른지역의 데이터는 더디게 축적이 되고있습니다. 최근 라이젠3세대의 출시로인해 전세계적으로 AMD의 프로세서의 인기를 실감할수있는데요.

최근 BCN(일본의 시장점유율을 조사하는 일본회사)를 통해 직접 CPU판매 (예: 아마존에서의 CPU주문) 및 사전 구축에 대한 데이터를 접했습니다. 그결과는 다음과같습니다.

일본에선 7월에 AMD가 68.6%의 직접 CPU판매량을,6월 예약구입14.7%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라이젠 3세대 CPU는 직접 CPU판매량이 지난 6월에 46.7%에 불과했기 때문에 AMD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놀랄만한 소식이 아닙니다. AMD는 현재 데스크탑 PC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라이벌 인텔의 모든 데스크탑 프로세서 제품군에서 본격적인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AMD의 판매량은 사전에 제작된 PC의 경우 현저히 낮습니다. 작년 1월에 2%를 차지했고 현재는 14.7%에 이르는것을 감안하면 그상승폭이 인상적입니다.

 

7월 데이터를 사용할수있게되면 사전 구매에 대한 전망이 어떻게 보일지 보는것은 흥미로울것입니다. 만약 라이젠 3세대의 CPU판매에 대한것과 마찬가지로 사전구매에 동일한 영향을 미친다면 AMD는 인텔에비해 매우 빠르게 성장할것으로 보입니다.

 

AMD가 직접적인 CPU판매로 인텔을 제치고 세계시장에 라이젠열풍을 몰고올수도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할것을 보입니다.

 

AMD 마더보드(메인보드)점유율 20%이상증가?!!

데스크탑 프로세서(CPU)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이 81%로 떨어져 사상 최저를 기록한 반면 AMD는 2년여 동안 라이젠 프로세서의 노력으로 7나노를 획득하여 7나노공정으로 인텔의 점유율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ASUS,GIGABYTE,MSI,ASRock 및 기타 회사의 마더 보드가 인텔의 플랫폼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현재상황은 다릅니다. 올해 4대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모두 AMD와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X570 메인보드에서는 ASUS와 GIGABYTE는 8~10개의 메인보드 칩셋을 출시했으며 MSI는 6개이상의 모델들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또한 MSI의경우 보급형 메인보드인 B450역시 3세대 완벽대응하기위해 맥스라는 이름을달고 재출시하였습니다. (예 msi 박격포 맥스)

 

현재 상황에서 중국,미국 및 유럽의 3대 시장에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AMD플랫폼의 비율은 약20% 이상 증가했습니다. ASRock은 올해 AMD 라이젠 3세대에 배팅하고있습니다. X570 메인보드 모델을 10종이상 출시되었을뿐아니라 인텔과 AMD의 비율을 상반기 7:3에서 하반기 65:35로 메인보드제조비율을 증가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인보드 시장에서 AMD 라이젠이 부상하면서 인텔의 메인보드 칩셋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총정리

오늘의 첫내용인 일본점유율은 엄청 대단한겁니다. 68.6%라는 엄청난점유율 한국또 얼마전 다나와점유율50%를 돌파하였죠. 굉장히 AMD의 라이젠 3세대 출시로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있다고보입니다. 아마 내년엔 성능도 앞선 젠3또는 젠2+가 나오지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라이젠4세대는 인텔을 뛰어넘을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두번째 내용은 첫번째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라이젠3세대의 판매량이 많을것을 예측하고 많은칩셋의 메인보드를 제작했으며 그만큼 AMD가 CPU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를 굳힌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인텔과의 가격경쟁으로 인텔의 메인보드와 CPU가격하락으로 소비자가 득보는상황이 나오는거같습니다. 저희에게는 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