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3세대와 RTX SUPER로 하드웨어 유저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맞추는 이시점에서 슬픈소식을 전해드리게되었습니다. 바로 국제 DRAM 즉 램값이 상승세를 타기시작했다는 소식과 메모리모듈회사들의 SSD가격 10~15%를 인상을 발표했는데요.. 이게 한국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이될지 상상할수없겠군요.
DRAM 메모리값 상승세..
반도체 연구 센터 (DRAMeXchange) 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가격이 하락 10% 에서 10~15%증가 했다는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 간의 분쟁으로 인하여 삼성과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칩 생산 위기를 초래했으며, 현재 일본과 한국 측이 어떻게 반도체 재료 공급 문제를 해결 할수있을지 결정할수없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있는 공급자들은 이 불확실성을 이용해 메모리 가격에대해 추측을 하기시작했다.
(즉, 몇일전에 용산 유통업자들이 진행한것과같이 국제업자들도 불확실한정보로 예측하여 가격을 올리기 시작..)
DRAMeXchange의 메모리 가격을 보면, DDR4 8G, DDR4 4G 그리고 DDR3 4G,DDR3 2G의 현물 가격이 근래에 계속 상승중임을 볼수있다.
메모리 모듈의 가격도 상승하고있으며 ADATA DDR4-2666 8GB메모리의 최고 가격은 30%에 이르며 지스킬의 DDR4-2666 8GB 메모리는 11% 증가했습니다. 국제적으로 램값이 상승하고있습니다. ㅠㅠ
또한 킹스톤 Kingston Hyper X 8GB DDR4-2400 메모리 스틱을 예로 들자면, 현재가격 279 위안이며, 이 가격은 많이 바뀌지는 않지만 7월이후를보면 천천히 상승중 가격은 249위안에서 12일에는 259위으로 상승했으며 현재 279위안으로 상승세이다.
현재의 추세에 따르면, 삼성, SK하이닉스등이 제품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정보를 공개하지않는한 메모리의 가격은 천천히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삼성,SK하이닉스, 마이크론등 램생산회사들도 메모리가격 인상으로 수혜자들이기에 이정보를 공개하여 메모리 가격을 억제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보를 토대로 용팔이들의 램값 올리기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분명 오늘오전 3만원후반에서 4만원초반대에서 현재 4만원중후반으로 상승한것을 볼수있다. 국제가격이 10~15% 오르면 한국의 소비자가는 25%오른다. 정말이지 빠른 국민청원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국민청원의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374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 인상으로 SSD가격 상승
삼성전자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로 인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을 10% 인상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icron Technology)와 같은 다른 회사도 이를 따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도시바의 정전 사고 이후 삼성전자의 수급 여건이 어느 정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낸드플래시 메모리 재고는 D램 재고의 절반 수준인 4주 수준으로 줄었고, 최근 가격이 크게 하락한 뒤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 상품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회사 간 거래에 적용된 계약 가격은 올해 6 월 128GB MLC 단가가 3.93 달러였던 7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현물 가격은 최근 약간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움직임은 최근까지 계속된 가격 하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6월 가격 (3.93 달러)은 2016 년 9월 (3.75 달러) 이후 가장 낮습니다. 참고로, 단가는 1년 전에 5.5 달러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계약 가격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DRAM 고정 가격은 11.73% 하락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바 (Toshiba)는 사고 직후에 생산량을 20% 이상 줄입니다. 도시바뿐만 아니라 Western Digital도 도시바의 제조 시설에서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합니다. 이 사고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재고 자산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습니다. 도시바와 웨스턴 디지털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018년 19.3%와 15.3%로 높았습니다.
문제는 스마트폰 제조사와 서버 업체들이 예정 가격 인상 이후에도 수요를 계속 늘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세계 반도체 업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현재의 가격 상승 움직임이 계속될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계획된 가격 인상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적자를 내고 있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절박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businesskorea
삼성에 잇따른 타업체들의 인상
https://www.digitimes.com/news/a20190716PD200.html 해당 기사에 따르면 Adata Technology, Phison Electronics and Team Group등의 회사들도 낸드플래시 가격을 인상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결론
답은 국민청원뿐이다. SSD가격올라가는것은 예상된 수순이지만 DRAM의 가격은 예상되지않은 그저 유통업자들의 장난질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보는건 소비자의몫, 확실한 여론으로 못된업체들에게 타격을 가해줬으면 좋겠다. 램값 상승 너무 뼈아픈 부분이다. 이건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가격조작으로 밖에안보이는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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